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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023. 12. 29.

올 해 목표

  • 취업하기
  • 알고리즘 마스터

 

해야 될 것

  • Spring Security 학습
  • CI/CD 관련 정리 & 공부 
  •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2
  • 네트워크 공부

 

3월 Todo List

  • 규칙적인 생활 하기 (늦어도 9시 기상, 1시 취침)
    • 무조건 잡고 있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끝내야 될 때는 끝내고, 휴식도 잘 취하잣!
  • 대규모시스템 설계1 - 2회독
  • Effective Java
  • 알고리즘 문제 풀이
  • 네트워크 공부
  • 서합률 높이자!!!!

 

 

2월 Todo List

  • SQLD 공부
  • 책 책 책 !!!! (Effective Java, 대규모시스템설계 읽기 - 꼭 완독해야됨)
  • 1일 1알고리즘 (플레도 찍고 코테도 뚫자)
  • Spring Security 학습

2월도 벌써 끝이 났네요. 실제도로 짧았던 2월,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2월은 1월과 다르게 부지런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늦어도 9시 30분에 일어나서 알고리즘 문제를 한 문제 이상 풀고, 이해가 되지 않는 책들을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백준 티어도 올랐고, 대규모시스템 설계1 도 다 읽었네요. 이전에 아쉬운 것들을 조금씩 해결해가고, 성장해가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2월말에는 운이 좋게도 구름톤에 참가하게 되고, 구름톤으로 마무리를 짓게 되어서 뜻깊었습니다.

기대감도 엄청났고,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많았던 구름톤이었는데, 해커톤 과정에서는 제 부족함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구름톤에서 멋진 사람들과 열정이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자극도 되고,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구름톤에서 누가 가장 기억에 남느냐 한다면, 저는 같은 팀의 프론트 언니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고 싶어요. 언니들 모두 개발 능력이 출중한데, 겸손하고 분위기 메이커였어요.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언니들을 보고 아직 나는 많이 모자르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 언니들의 모습을 닮아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해커톤에서 만난 멘토님들에게도 좋은 자극 받고 짧은 시간 동안 많은걸 배웠습니다. 터무니 없는 실수를 하고, 에러를 들고가도 이해해주시며 격려해준 멘토님들 덕분에 정신 차리고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었네요. 꼭 멋진 개발자가 돼서 멘토님들에게 다시 감사 인사 드리러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쉬지 않고 집중하는 것이 마냥 좋지 않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알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태도를 바꾸는 것은 쉽진 않겠지만 팀을 위해서, 그리고 개인을 위해서 바꿔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구름톤에 참가하면서 긴장을 해서 며칠 간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밤을 샌 영향으로 아직까지 생활 패턴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빨리 생활패턴 회뵉하고 부지런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노력해야될 것 같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3월은 공채의 시즌인 만큼, 더 부지런해져야겠습니다. 짧았지만, 배우고 느낀게 많았던 2월 !!! 모든게 다 좋은 결과가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 과정 속에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배운게 많았고, 부족한 것을 알게 되고,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2월이었습니다!!! 

 

2월의 기운을 받고, 3월도 화이팅!!!

 

 

1월 Todo List

  • 운영체제 김덕수 교수님 강의 다 듣기 (책이랑 같이 공부)
  • Spring Cloud로 개발하는 마이크로서비스 애플리케이션(MSA) 강의 다 듣고, MSA 프로젝트 만들기 (70% 들음)
  • Effective Java 공부 (아이템 18개 읽음)
  • 1일 1알고리즘 (주말 제외 평일 빠짐없이 문제 품 - 90%)
  •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1 다 읽기 (거의 못 읽음)

 

벌써 1월 끝. 하고자 한 건 많았으나 많이 하진 못한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기분이 듭니다.)

 

잠을 잘 때 핸드폰을 보면서 자다가 3시를 넘겨서 자는 일이 빈번해졌습니다. 늦게 자서 요근래 며칠은 항상 점심 이후에 일어났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조금 깨닫고, 핸드폰 줄이고 일찍 기상하기를 실행한지 2일차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SNS/핸드폰 그만 보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8시 30분에 기상해서 개운하게 알고리즘 푸는 날이 오는 그 날까지 !)

 

1월에 4개의 서류를 작성했습니다. 한 개는 알고리즘 특강이었지만,,, (그럼 사실상 3개,,,)

근데 다 떨어졌습니다. 도둑놈 심보를 부렸던 것 같습니다. 투자도 안했으면서 좋은 성과만 받길 바랐습니다. 어쩌면 이제까지 이렇게 자소서를 쓰고 다 떨어지는건 당연한 결과였던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나를 붙여준 그 몇 개의 기업이 있었다고, 서류 전형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하고 간절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의 결과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앞으로는 전보다 더 정성껏 쓰고 낙심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힘내고 기운내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이번 한 달을 통해 얻은 걸로 더 가치있는 2월을 보내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