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회고
저에게 2023년도는 성장할 수 있는 한 해였습니다. 사실 저는 대학생 때, 웹에 대한 관심이 없었습니다. BDSD와 동아리와 멋쟁이 사자처럼이라는 대학 동아리도 해보았지만, 공부를 하면 항상 HTML, CSS, JS에 그치고 그 이상 공부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 대학생 시절, 수학과 물리를 좋아했고, 잘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AI, 딥러닝 분야로 진로를 정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 분야로만 공부를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AI, 딥러닝을 잘한다고 내세울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혼자 미련만 갖고 있는 상태,,) 4학년 2학기 웹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SI 기업의 인턴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잘 하는 것이 없었고, 채용전환형 인턴이었지만, 정규직이 되지 않고 회사를 나왔습니다. 모..
2023. 12. 29.